보건증 인터넷발급, 집에서 받는법

보건증 인터넷발급, 집에서 받는법

다들 올 추석 한가위 명절 잘들 보내셧는지 모르겠네요. 올 해의 명절은 다른 해 보다도 긴 연휴 탓에 다들 푹 쉬고 오신듯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즐거운 명절을 맞이 해야 했지만 온몸의 감기 몸살로 인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끙끙 앓으며 명절을 보낸 탓에 아쉬움만 남는 명절이였답니다. 그래도 명절을 또 다시 다가오니깐 뭐 그때를 기약해 봐야하겠지요. 이제 놀건 다 놀았으니 다들 다시 직장속으로 혹은 취업 전선으로 뛰어드시는 분들이 늘어날 전망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요식업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한두번쯤은 다 받아 보셨을 듯 한데 바로 보건증 입니다. 솔직히 귀찬은건 귀찮을거 같습니다. 일반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 또한 꼭 받아야 하는 필수 서류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1단계 : 검사실(피부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판단), 2단계 : 엑스레이, 3단계 : 대변 검사(참.. 고통스럽지요.. 면봉을 받은후 항문에 넣었다가 빼면 됨), 이렇게 3가지의 검사를 받고 난 이후에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난 후 발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검사를 받은 이후에 재방분 하여 발급을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제는 직접 방문이 필요 없이도 보건증 인터넷발급 으로 집에서 받아보실 수가 있어 그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각종 서류들과 문서들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한 시대이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 낼수 있어 저 또한 자주 이용을 하고 있는 이유랍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보건증 인터넷발급 받으실 때에는 따로 비용을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특정 사이트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공공보건포털'을 이용하시게 되면 발급 비용을 낼 필요 없이 받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직접 내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일정 수수료가 붇습니다.)

'G-health'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상단에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이중에서 '제증명발급'을 클릭 합니다. 해당 메뉴얼을 클릭 하시면 보건증을 발급 받아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제증명발급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면 온라인 제증명 발급 시스템에 대한 사용 설명서가 보여지게 됩니다. 보시면 아시다 시피 개인의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건 기관 방문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고, 그에 대한 필요한 것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얘기해 줍니다. 물론 본인확인을 위한 절차 이기 때문에 공인인증서와 동일인이여야 한다는점 잊지마시구요.

그리고 그 밑에 하단을 보시면 본인인증을 위한 조회 부가설명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사전에 보건소 진료를 모두 보신 이후에 검색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구요. 보건증 인터넷발급 절차는 미리 진료를 보고 난 이후에 일주일 이내에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한 이후에 조회를 하면 내 검사기록이 뜨게 되는 경우입니다. 내가 진료를 받는 보건소 지역명을 찾습니다, 사전에 미리 받기 전 발급가능 보건기관인지에 대한 선 조사도 해두시면 좋습니다. 엥간하면 증명서 발급은 되는데, 간혹 재발급이 안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확인해 두시는게 나중에 여러모로 필요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도 보건증 인터넷 발급 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다시 내원할 필요가 없다는 점 기억해 두시구요. 나중에 친구나 혹은 지인분들이 직접 내원할려고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제가 얘기해 드린 대로 설명을 해드리면 그분들 또한 편하게 이용하 실 수 있으니 보건증 집에서 받는 방법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요즘들어 환절기이다 보니 다들 감기와 몸살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우리 사무실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저부터 시작해서 한명 한명 감기가 들다보니 회사 전체 직원분들이 감기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이럴 때 몸관리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크게 고생을 하시니깐 미리미리 몸 관리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조금 으슬으슬 하면 미리 감기약을 먹어 두시는 편이 좋고, 편도가 좋지 않거나 기침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에 먹는 물의 2배정도를 꾸준히 드셔 준다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하니 많이많이들 먹어두세요 . 다들 추석이 끝나긴 했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구요.. 이번달 말에 또 개천절이 끼어서 3일의 쉬는 여유도 있으니 너무 낙심하시지 마시구요.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