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 일과를 끝내고
- 일상
- 2016. 8. 10.
오늘의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나니
뭔가 허전함이 밀물듯이 밀려오는건 뭘까?
나름대로 일과를 빠듯하게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허전함이 남는건
아무래도 아직은 뭔가가 부족하단 얘기
요즘들어서 이런 생각들이 많이든다...
뭐랄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생각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느낌이 드는거다,,
그러니 뭔가를 해도 부족함도 느껴지고
공허함도 묻어나고 하는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괜찮아 지겠지
라고 마음가짐을 하면서
다시한번 하루를 보낸다
하루라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짧기도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긴 시간이기도 하다.
그만큼 그시간은 생각여하에 따라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오늘 하루 수고 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코가 건강해질거라 믿어요 (0) | 2016.08.30 |
---|---|
오늘 날씨는 참 좋네요 (0) | 2016.08.30 |
새롭게 꾸민 내 책상 #깔끔 완벽! (0) | 2016.08.17 |
10대~50대들이 돌아가고싶은 싶은 나이 조사 (0) | 2016.07.17 |
비오는 날엔 삼겹살과 함께하는 날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