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아침새벽, 저녁에는 쌀쌀한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요즘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잠잘때에는 저도 모르게 움츠리고 자고 있는 모습들을 보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은 춥다고 벌써부터 가을겨울 이불을 꺼내어 덮고 주무시는 모양입니다. 한번씩 생각은 하는 거지만 정말 올 여름처럼 진짜 덥다 못해 뜨거울 정도로 더위에 시달리고 있을 때면 정말 북극 탐험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가고 싶고, 반대로 엄청 추운 날씨가 연속 된다면 시원하고 좀 더운 동남아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생기겠지요.. .그래서 전!! 작년이긴 하지만 겨울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더운 나라를 다녀 왔더니 완전 천국이 따로 없었지요. 그 얘기는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고, 이번에 말씀드릴 것은 다름아닌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에 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서류가 왜 필요한가???

나름대로 생활속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 필요한 일이 종종 생기기도 하답니다. 우선 첫번째로, 비자연장을 할 대, 두번째로는 해외 출장이나 유학을 다니는 동안에 예비군 훈련이나 민방위 훈련에 참석을 못하면 벌금을 내는데 이때 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시면 벌금을 피할 수가 있답니다. 말그대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한 이유 때문에 이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분들의 경우에는 행정업무를 처리하는데에도 서류를 제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제는 손쉽게 '민원24' 온라인 정부민원포털을 이용하시면 손쉽게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에서 '민원24'를 검색을 하게 되면 '정부민원포털 민원24'라는 홈페이지가 뜹니다. 여기에서는 주민등록등본부터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지방세 과제 증명 등 다양한 증명서를 온라인 발급을 하실 수가 있으니 해당 사이트를 이용을 하시게 된다면 나중에 자주 접속할 일이 생기기 때문에 '즐겨찾기' 등록을 통해서 편하게 이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출입국 증명서는 자주 이용되는 민원 목록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게 되면 중간부분에 바로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초보자 분들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자주 이용을 하게 된다라면 우선 홈페이지 가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어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가입을 하여 나중에 좀더 편리하게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본인증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인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필요로 합니다. 일부 목록은 홈페이지 가입을 해두시면 나중에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도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미가입 상태에서 이용을 하실 수 가 있습니다. 

간편한 절차에 따라서 이용을 하시게 되면 이렇게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마지막 절차까지 이뤄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쉽기 때문에 구지 주민센터에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절약을 하여 집에서도 쉽게 발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프린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있으니, 없으신 분들은 부득이하게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평소에 자주 여행을 다니지는 못하는 편이랍니다. 국내여행도 못가는 사정인데 해외는 아예 꿈도 못꾸죠... 현재는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제가 여유 시간이 좀 남았던 때라서 그때 큰맘 먹고 다녀왔던 베트남이랍니다. 다행히도 이곳 현지에 사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의 도움으로 가이드 없이 프리 여행을 다녀 왔는데 이곳저곳 다니느라 그분도 나름 힘들어 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덥더라구요.. 올 여름 정도의 더위가 계속 된다는 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나마 밤이 되서야 좀 밖으로 나다닐만 했었습니다.

베트남에 여행을 오셨던 분들이라면 오토바이소리는 원없이 들으셨을 겁니다. 밤낮으로 시끄럽게 울려대는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 저였기에 하루 이틀은 너무도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나름대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던터라 조금씩 익숙해지더랍니다.

이때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이후에 또 한번 기회가 되어 다시 재방문했을때는 나름대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맛있는 베트남 음식들도 먹어보기도 하구요. 근데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생각바도 작은 사이즈 때문에 간에 기별도 안가더군요.. 국내 햄버거의 3/2정도의 크기정도 되는 듯해요.